펄시스터즈1 커피 한 잔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오기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아 사람아 오 오 기다려요 《커피 한 잔》 노래 펄 시스터즈 작사 신중현 작곡 신중현 차를 마시는 곳 茶房 다방과 찻집 그리고 cafe 카페 다방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1번 레지, 2번 반숙 계란, 3번 쌍화차.... 지금도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어린 풍경은, 계란 노른자를 동동 띄운 새까만 쌍화차였다. 70년대 대학가 앞에는 음악 다방이 있었다. DJ가 틀어주는 신청곡을 듣고 DJ가 읽어주는 신청자.. 2020.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