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새1 하늘공원 하늘길 靑明맑고 푸른 하늘매년 가을이 되면 마음껏 즐기는 소중한 우리의 자연이다 가을이 오면 깊어가는 계절이 아쉬어 으악새가 슬피울고 눈앞이 아득하도록 억새밭이 넓고도 드넓게 펼쳐진다 가슴으로 상쾌하고 신선한 공기를 깊숙하게 들이마시며눈으로는 계절의 느낌을 눈시리게 보고 즐길 수 있는 곳가을만 되면 가고싶은 공원 하늘공원 단풍과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억새이리저리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물가의 갈대는 아니지만 꽃도 아니고 잎도 아니고 나무도 아닌 듯 한데 그렇다면깊어가는 가을을 슬퍼 구슬프게 울어대는 새으악새일까? 어느 새가 사는 집일까억새가 사는지 으악새가 사는지이곳에 사는 새는 좋겠다예쁜 집도 많고 멋진 아파트도 많아서.... 이곳에는 억새만 있는게 아니다하늘공원에는 또 다른 모습의 가을과도 만날 수 있다 핑크.. 2020.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