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1 서울의 색깔 대한민국 서울 한양도성 성문 안이기에 문안이라고 했던 서울 시내 한복판 청계천 북쪽에 있는 동네 팔판동 소격동 화동 송현동 안국동 가회동 중학동 지금은 북촌이라고 부르는 곳 山淸 水淸 人淸, 산과 물과 사람 세 가지가 맑아 삼청동 玉淸 上淸 太淸, 도교에서 신선이 살던 세 궁을 일컬어 삼청동 도교에서 하늘에 지내는 제사를 초제라 했고 조선때 초제를 지내는 관청인 소격서가 있던 곳 소격동 조광조의 개혁 정치로 꼽히는 소격서 혁파! 아직도 교과서에서는 그런 것을 개혁이라고... 생각없는 학자들의 웃기는 짜장면같은 얘기다 팔 판서골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여덟 명의 판서들이 살았다고 해서 이름지은 곳 팔판동 國泰民安 나라가 평화롭고 국민이 평안하기를 바라는 국태민안의 염원이 가득하게 담겨진 동네 안국동 安國洞.. 202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