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센터1 앙리 마티스 Henri Matisse 헨리라 쓰고 앙리라 읽어야 하는 사람 마티스 그림에 도통 관심이 없어도 미술에 전혀 문외한인 사람일지라도 피카소라는 이름을 들어보았듯이 마티스의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른바 예술깨나 한다는 사람치고 나름대로 그림을 그린다는 화가치고 이곳을 꿈꾸지않은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도시 프랑스 파리 국적을 떠나서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한 그림쟁이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화가 세명을 꼽는다면 피카소 마티스 샤갈을 얘기한다 2.5단계니 3단계로 높여야 하니하며 코로나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그런 뒤숭숭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헨리가 아닌 앙리 마티스의 그림들이 서울에 왔다고 하기에 모처럼 비싼 입장료를 내고 전시회를 보러갔다 사람 얼굴을 피부색 그대로 그리지 않고 무슨 짐승의 얼굴처럼 푸르.. 2020.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