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1 서울시장 선거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며 직장에 들어간 젊은 여자가 같이 사무실에 있는 나이많은 상사로 부터 밤마다 핸드폰 문자를 통해 ... ’오늘 몸매 멋있다' ‘섹스를 알려 주겠다’ ‘네가 남자를 몰라서 결혼을 못 한 거다’ ‘좋은 냄새 난다. 킁킁’ ‘집에 혼자 있어? 내가 갈까? 나 별거 중이야’ 등의 메시지를 받는다면?그것 뿐만이 아니다 사회적으로 존경받는다는 그 추잡한 늙은 인간이 러닝셔츠만 입은 자신의 사진을 보내면서 “너도 보내줘” “이건 옛날 거잖아, 지금 찍은 거 보내줘” 라고 요구한다면?그리고 그 높은 곳에 계시며 사회적 지도자로 크게 존경받는 분은 남성과 여성 간 성 관계 과정을 줄줄이 얘기한 뒤 비밀 대화를 다 지우고 텔레그램 대화방을 나갔다지금까지의 글은 터무니 없는 얘기도 아.. 2021. 4. 2. 이전 1 다음